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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보다 먼저 물어보세요, 60대를 위한 챗GPT 여행 계획 세우기

여행을 떠나는 일은 즐겁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일은 생각보다 번거롭다.어디를 가야 할지 검색하고, 숙소를 알아보고, 맛집을 찾고, 이동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인터넷에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검색을 거듭하다 보면 처음보다 결정하기가 더 어려워질 때도 있다.특히 60대 이후의 여행은 젊었을 때와 조금 다르다. 하루에 관광지 열 곳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여유 있게 두세 곳을 보는 편이 좋을 수 있고, 많이 걷는 일정이나 환승이 복잡한 이동은 피하고 싶을 수도 있다.이럴 때 챗GPT에게 여행 계획을 부탁해 보자.단, 한마디만 기억하면 된다.챗GPT에게 여행을 부탁할 때는 목적지만 말하지 말고 ‘나는 어떤 여행을 원하는 사람인지’ 함께 알려줘야 한다.“제주도 여행 짜줘”라고만 하지 말자챗GPT에게 이렇게 질문할 수..

글자로 설명하기 어렵다면 사진을 보여주세요, 60대를 위한 챗GPT 사진 질문법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 생긴다.처음 보는 꽃이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집에 있는 약 봉투에 적힌 글씨가 너무 작다. 외국 여행 중 식당 메뉴판을 받았는데 무슨 음식인지 알 수 없다. 컴퓨터 화면에 갑자기 낯선 메시지가 나타났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예전에는 이런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려면 상황을 말로 자세히 설명해야 했다.이제는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챗GPT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저장된 이미지를 대화에 첨부하고 그 사진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지난 글에서 말로 챗GPT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눈앞에 있는 것을 챗GPT에게 직접 보여주는 방법을 알아보자.사진을 보여주고 질문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우리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글자를 치지 않아도 됩니다, 60대를 위한 챗GPT 음성 대화 사용법

챗GPT를 처음 사용하는 분에게 가장 불편한 것은 의외로 인공지능 자체가 아닐 수 있다. 스마트폰의 작은 자판에 긴 질문을 입력하는 일이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한 글자씩 입력하려니 시간이 걸린다. 오타가 나면 다시 고쳐야 하고, 긴 문장을 쓰다 보면 처음에 무엇을 물으려고 했는지 흐름이 끊기기도 한다.그렇다면 글자를 입력하지 않으면 된다.챗GPT에는 사람과 이야기하듯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음성 대화 기능이 있다. 스마트폰에 대고 질문하면 챗GPT가 내용을 알아듣고 말로 대답한다.AI가 어렵다고 느끼는 60대라면 오히려 키보드보다 음성부터 시작하는 것이 쉬울 수 있다.음성 입력과 음성 대화는 무엇이 다른가먼저 비슷해 보이는 두 기능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하나는 ‘받아쓰기’다..

퇴직자가 챗GPT로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일 10가지

퇴직하고 나면 뜻밖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출근 시간이 사라지고,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던 사람들과의 연락도 줄어든다. 하루 중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나지만, 그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이때 챗GPT를 배워두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거창하게 인공지능을 공부할 필요도 없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줄 몰라도 되고, 영어를 잘할 필요도 없다. 평소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에서 한참 검색하던 일을 챗GPT에게 말로 부탁해 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지난 글에서는 챗GPT에게 어떻게 질문하면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퇴직 후 일상에서 챗GPT를 실제로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1. 하루 일정을 짜..

챗GPT에게 질문하는 법, 원하는 답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

챗GPT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있다.“질문을 했는데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아요.”챗GPT가 엉뚱한 답을 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질문에 필요한 정보가 빠져 있어서 그런 경우도 많다. 사람에게 일을 부탁할 때도 “이것 좀 해주세요”라고만 말하면 상대방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기 어렵다. 챗GPT도 마찬가지다. 무엇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려줄수록 쓸모 있는 답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챗GPT에 입력하는 질문이나 지시를 흔히 ‘프롬프트(prompt)’라고 부른다. 그러나 어려운 용어를 외울 필요는 없다. 챗GPT를 잘 사용하는 핵심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있다. OpenAI도 효과적인 질문을 위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챗GPT에 처음 질문하는 법, 60대도 바로 따라 하는 예시 10가지

챗GPT를 처음 열어놓고 가장 먼저 막히는 순간은 의외로 단순하다.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고, 주변에서도 이제는 AI를 배워야 한다고 말하지만, 막상 화면 앞에 앉으면 손이 멈춘다. 검색창에 단어를 넣는 일은 익숙하지만, 챗GPT에게 말을 걸듯 질문하는 일은 아직 낯설 수 있다.그러나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챗GPT는 시험 문제를 푸는 기계가 아니라, 내가 던지는 말을 바탕으로 함께 생각을 정리해주는 대화 상대에 가깝다. 친구에게 묻듯이 물어보고, 선생님에게 설명을 부탁하듯이 말하고, 비서에게 초안을 부탁하듯이 요청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멋진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처한 상황을 조금 더 분명하게 말해주는 일이다.처음부터 어려운 기능을 다 익히려고 하면 ..

시니어 AI 생활학교를 시작합니다 — 60대도 챗GPT를 배워야 하는 이유

오늘부터 이 블로그의 방향을 새롭게 잡습니다. 《시니어 AI 생활학교》는 50대 이후, 60대 이후의 사람들이 챗GPT와 디지털 도구를 두려워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어려운 기술 이야기를 자랑하듯 늘어놓기보다,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질문과 사용법을 하나씩 풀어가겠습니다. 퇴직 후의 삶은 생각보다 길다. 예전에는 퇴직이 곧 인생의 마무리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다르다. 60대 이후에도 우리는 배워야 하고, 써야 하고, 찾아야 하고, 결정해야 한다. 병원 예약을 해야 하고, 금융 정보를 확인해야 하며, 스마트폰을 다루어야 하고, 자녀에게 묻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도 많아진다. 젊을 때는 몸으로 해결하던 일을 이제는 정보와 판단으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