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I 영상 제작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고객센터에 문의할 일이 생겼다. 답장은 생각보다 빨리 왔지만 영어였다. 첫 문장을 보는 순간 반가움보다 걱정이 먼저 들었다. “무슨 뜻이지? 내가 다시 영어로 답장을 보내야 하나?”AI 서비스 가운데에는 사용 화면과 고객지원이 영어로만 제공되는 곳이 많다. 결제, 오류, 로그인, 영상 생성 실패처럼 급한 문제가 생겼는데 영어 메일까지 도착하면 마음이 더 바빠진다. 번역기를 돌려도 딱딱한 문장 때문에 상대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분명하지 않을 때가 있다.하지만 영어를 잘해야만 고객센터와 대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챗GPT를 통역 비서처럼 활용하면 메일의 뜻을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찾고, 정중한 영어 답장까지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메일 전체를 무턱대고 복사..